갈수록 고가의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갤럭시S9의 예상 가격은 95만원에서 115만원 현재 아이폰8, 아이폰X의 출시 가격은 100만원을 넘습니다. 이렇게 비싼 스마트폰 하지만 아무리 고가 스마트폰이라도 관리를 잘 못하면 2년만 지나면 전화가 잘 안되고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는 등 각종 잔고장에 시달립니다. 저도 이번에 정말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어 스마트폰을 잘 관리하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모아봤습니다.

 

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주기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 하면 각종 오류를 개선하고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잘 체크해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줍시다.

 

2. 불필요한 앱은 삭제

사용하지는 않아도 백그라운드에서 작업을 하고 시스템용량을 잡아 먹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앱들은 모두 삭제하면 좋습니다.

 

3. 홈 화면 정리하기

홈스크린에 너무 많은 아이콘이나 위젯이 있으면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불필요한 앱과 위젯은 정리합시다.

 

4. 백업후 공장초기화

사용하지 않는 앱을 모두 지우고 최적화 어플을 설치해 최적화를 해도 성능이 좋아지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때는 중요한 데이터는 백업하고 공장초기화를 해버리는 게 좋습니다.

 

5. 스마트폰 전원을 가끔씩 껏다 켜기

스마트폰은 PC와 비슷합니다. PC도 오랫동안 끄지 않고 시스템의 무리로 버벅 거립니다. 스마트폰도 가끔은 휴식해주는 것이 좋고 적어도 일주일에 4~5번은 재부팅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끌때 자신도 모르게 활성화 되어 있는 앱들을 종료하고 정리합니다.

 

6. 뜨거운 차안에 나두지 않기

모든 전자기기의 적은 발열입니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 발열이 가장 큰 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햇볕아래 주차되어있는 차안에 있을 경우 고온의 영향으로 기기가 부식하거나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7. 자동차 충전기는 시동을 건 뒤 사용

자동차 충전기에 스마트폰을 꼽은 뒤 시동을 걸면 순간적으로 과전압이 생겨 거기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동을 건 뒤 충전을 합시다.

 

8. 바닷물에 빠뜨렸다면 우선 수돗물에 씻기

바닷물에 폰을 빠뜨렸다면 배터리가 분리가능한 모델이라면 배터리를 분리한 뒤 맑은 물에서 씻어 염분을 제거한 뒤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합니다. 이유는 바닷물의 염분이 스마트폰 내부 부품들을 더 빨리 부식시켜 제거 해줘야합니다.

 

9. 물에 빠졌다면 헤어드라이기 사용은 금물

침수된 스마트폰을 헤어드라이기에 말리면 헤어드라이기의 고열로 스마트폰의 내부부품이 더 상합니다. 물기를 최대한 최거 후 선풍기바람 등 차가운 바람으로 말립시다.

 

이상 스마트폰을 좀 더 잘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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