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http://blueframe.co.kr/bbs/board.php?bo_table=news01&wr_id=3198

 

엔비디아(NVIDIA)는 올해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까지 알려진 소식과 달리 여름 이후에나 제품의 등장을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다.

 

탐스하드웨어(tomshardware)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는 3월 열리는 GTC 2018이나 GDC 2018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에 대해 해당 기간에는 공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차세대 데스크탑용 지포스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20 시리즈로 등장이 예상되며 파스칼(Pascal)후속으로 볼타 (Volta)가 아닌 암페어(Ampere)아키텍처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고 가상화폐 채굴 특화는 튜링(Turing)아키텍처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볼타 아키텍처를 적용한 엔비디아 타이탄 V (NVIDIA TITAN V)가 등장했지만 볼타 아키텍처 기반 데스크탑은 등장하지 ㅇ낳고 대신 암페어의 등장이 예상되었는데 이 사이트는 암페어가 볼타를 잇는 다음 세대 아키텍처의 정식 코드명이며 게이밍용 아키텍처는 아니라고 전했다. 가상화폐 채굴이나 PC 게이밍용 GPU는 암페어가 아닌 튜링이 유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등장 시기에 대해서는 6월 중순까지도 양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고 이에 따라 보드 파트너사들도 7월 이전까지는 그래픽카드 제작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6월 열리는 컴퓨텍스 2018(Computex 2018) 기간에도 동작 가능한 제품을 찾아보기는 어려울 것임을 의미한다.

 

그에 따라 튜링 기반 엔비디아 지포스 GTX20 시리즈는 게임스컴 2018 (Gamescom 2018)이 열리는 8월 전후의 공개를 예상했다.

 

갈수록 루머가 안좋은 루머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이번에 나오지 않는다면 지금 파스칼의 가격은 오랫동안 유지될것이며

엔비디아 파스칼의 시대는 역대급으로 오랫동안 남을 듯합니다. 만약 위에 루머대로 8월 공개면 초기 물량은 당연 찾기 힘들 것이고 안정화가 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려 올해 말쯤이나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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